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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전기 김동주 대표,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를 가져오는 것’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8/07/16 [13:47]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불을 발견하고 이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만물의 영장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된 인류는 전기에너지가 실용화된 19세기 이후 전기가 갖는 조작의 편리성과 다른 에너지로의 변환 용이성, 환경 보존 및 상대적인 안전성 등의 특성으로 인하여 그 이용 영역을 무한히 확장하여 인류 문화의 급속한 변모를 가져오게 되었다.

첫째로 전기는 밤과 낮의 구분을 철폐하여 24시간 문화 형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물질적·정신적 풍요를 가져오게 하였으며, 둘째로 실내와 실외, 지상과 지하라는 구분을 철폐하여 행동반경을 넓혀 줌으로써 공간과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가져왔고, 셋째로 기계문명의 극대화를 통하여 인류의 물리적인 힘의 확장 및 감각 영역의 확대로 관념문화의 변화를 창출했으며, 넷째로 통신 및 교통 수단의 발달을 매개로 하여 지구촌을 형성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전기에 의한 인류의 시간·공간 및 능력의 확장은 사회의 전 부문에 그 파급효과를 가져와 오늘날 모든 분야에서 인간의 욕망을 실현하는 견인차로,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전기의 중요성이 심화되고 있으며, 컴퓨터·반도체기술 등 전기 이용기술의 진보에 따른 정보화사회·고도산업사회가 진전될수록 전기는 인류 문화를 창조해 나가는 주역이 될 것이다.

 

▲     © 함양신문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원로 383, 함양향우 김동주 씨가 운영하는 마천전기가 있다. 김동주 대표는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하정마을에서 부- 김옥수, - 박갑이씨 사이에 22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마천초, 마천중, 함양종고(함양제일고), 부산정보대학 전기과를 나왔다. 마천전기는 2004년 출범했다. 건물설비 설치공사를 한다. 마천전기는 김동주 대표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말미암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 창원시에서 꽤 알아주는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을 운영하는 철학을 들려달라.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적법하고 투명한 경영이 우리 마천전기의 핵심가치다. 운영목표라면 세월이 지나도 이런 핵심가치들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지속적인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것 역시 목표 중 하나이다. 마천전기는 업계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전직원에 대한 외부기관 특성화 맞춤 교육으로 전문요원화를 실현하고 있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인재양성 및 기술경쟁력을 확보했다.

마천전기는 현제 12~13억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20년까지 사업목표로 매출 50억 달성 발전 정비사업 기반조성 전기공사 사업 위치확보 ·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등을 잡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열심히 한다고 들었다.

마천전기는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회에서 소외된 힘없고 불쌍한 빈민계층 특히 중증장애인 등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포용으로 더불어 사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자연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 마천전기는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R&D에 투자해 오래도록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 또한 필리핀 수력, 신재생 발전의 O&M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싶은 말이 있다면.

마천전기는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를 가져오는 것이 목표다. 이 목표를 위해서 묵묵히 일해 나가는 마천전기의 모습을 함양신문과 독자 여러분들이 계속 지켜봐주셨으면 한다.

 

▲     © 함양신문


-좌우명은?

'삼사일언 언행일치(三思一言 言行一致)'는 제 생활의 신조입니다. 세 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듯이 항상 말을 조심하며, 자신이 말한 것을 행동에 옮기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도리입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민정씨와 11녀를 두고 있다.

 

*마천전기

주소-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원로 383

TEL:055)232-2353/FAX:055)232-2352/HP:010-4844-4925(김동주)

정상목기자mogsang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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