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함양신문과 함께 ‘꿈을 품는 아이들’이란 프로젝트로 기업사회공헌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 암웨이에서 이번 여름방학기간 해외캠프를 실시한다.
한국암웨이에서 주최하고 함양신문사에서 후원하는 이번 해외캠프는 전국에서 5명을 선발하며 진행하는 것으로, 영어학습과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 리더의 꿈에 다가갈 수 있는 마인드 함양, 자기 주도적인 캠프참가를 통한 자긍심 및 자존감 향상에 목적이 있다.
전국 310명의 아이들중 최종 선발된 5명중 함양초 노윤지 학생이 거센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함양에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오는 8월 5일 ~ 18일 총14일간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한국암웨이에서 지원한다. 미국 미시간 주 Grand Rapids 인근, 시카고 등에서 Robotics & Science 캠프참가, 영어교육, Jazz & Class 체험, Cooking Class, 말타기, 미술(도자기 굽기), 암벽타기 등 생활체험 프로그램 Ford 박물관 견학, 어드벤쳐 놀이동산, 암웨이 본사방문, 영화관람,시카고 관광 시카고 야구 관람 등 다체로운 교육과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암웨이에서 진행중인‘파워 오브 파이브’는 아동 성장 과정에서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다섯 번째 생일을 건강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기획 되었으며,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꿈을 품는 아이들’을 진행키로 하고, 론칭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그 후 전국 군 단위 지역 저소득 가정 중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조손가정 아동을 포함해 31개 군 단위 지역의 310명 아동들을 최종 확정하여 건강 지원, 교육 지원, 정서 지원 등 총 세 가지 영역에 걸친 지원을 하고 있다.
드림캠프 신청서를 들고 본지를 방문했던 노윤지 학생의 학부모는 선발소식을 듣고 “윤지가 평소 미국에 꼭 유학을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함양신문사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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