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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함양의 아들 차재관, 선후배 함께 열띤 응원, 평창 패럴림픽 컬링종목 국가대표 10일 치열한 접전 끝 연장전서 격파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8/03/13 [15:26]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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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패럴림픽 컬링 경기가 열린 지난 10일 지리산 아래 경남 함양군 마천면 마천중학교 강당은 100여명의 터질 듯한 함성과 박수소리로 가득했다.

이들은차재관 선수 금빛 길만 걷자’‘선배님 가즈아등 피켓을 흔들며 패럼핌픽 컬링 대표팀과 차재관 선수를 응원했다. 이날 단체응원은 경남 함양의 아들 차재관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후배 학생들을 비롯해 졸업생 등 50여명이 함께했으며, 함양군과 함양군체육회에서도 응원에 동참했다.

백종철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패럴림픽 남녀혼성 컬링 대표팀은 서순석(스킵), 방민자(리드), 차재관(세컨드), 정승원(서드)과 이동하(서드) 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함양 출신 차재관(47) 선수는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지리산 아래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에서 아버지 고 차병호씨와 어머니 한을례씨의 53녀 중 막내로 태어난 차재관 선수는 마천초-마천중-함양제일고를 졸업한 함양의 아들로 군복무를 마치고 고향에서 부모님 농사일을 도우면서 생활하다 불의의 사고로 몸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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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선수는 이에 주저앉지 않고 귀경하여 개인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영위해 오다, 지난 2014년경 처음 장애인 컬링종목을 접한 후 열정과 노력으로 2017년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꿈을 이루고 이번 패럴림픽에 참가했다.

이날 고향 선후배들의 열띤 응원에 힘을 얻은 듯 차재관 선수는 맹활약을 펼치며 러시아 패럴림픽 중립선수단을 격파하였고, 이어 미국 대표팀도 그의 결정적인 샷으로 승패를 갈랐다.

숨죽이며 경기를 관람하던 마천중학교 단체응원단도 차재관 선수의 맹활약이 계속되자 열기가 고조되어 차재관을 연호하며 함성을 높였다.

이동만 교장은 우리학교 출신 차재관 동문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매우 고무적이며, 자라나는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재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표본이 되고 있다라며 자랑스러워했다.

11일 슬로바키아와의 3차전에서도 짜릿한 연장 승리를 따낸 대표팀은 3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차재관 선수와 패럴림픽 컬링 대표팀은 12일 오전 925분 캐나다·오후 735분 독일 13일 오전 935분 핀란드·오후 735분 스위스 14일 오후 235분 노르웨이·오후 735분 스웨덴 15일 오전 935분 영국·오후 235분 중국 등 경기에 나선다. 준결승 경기는 16일이며, 결승전은 17일 오후 235분에 열린다.

함양군은 함양의 아들 차재관 선수와 평창패럴림픽 컬링 대표팀이 출전하는 경기에 응원을 이어가며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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