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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경찰, 폭설 속 80대 치매 할머니 구조
신속한 수색 끝에 동사 직전의 할머니 발견
 
함양신문 기사입력  2018/01/12 [10:02] ⓒ 함양신문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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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경찰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9일 화요일 23, 영하 7도의 날씨 속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길을 잃고 헤매는 치매노인 하OO(, 81)을 신속하게 구조하였다.

OO 할머니는 9일 오후 함양읍에서 백전면 소재의 집으로 가기 위해 군내버스를 탑승, 만원을 요금통에 넣었으나 잔돈이 부족하여 이웃 마을 버스기사에게 잔돈을 받기 위해 같은 날 18:00경 길을 나섰다가 치매증상 및 폭설로 길을 잃었다.

늦도록 귀가하지 않는 할머니가 걱정 된 아들이 112신고를 하였고,신고를 받은 함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타격대 등 15명이 골든타임확보를 위해 즉시CCTV 분석, 수색 등 총력대응으로실종 장소에서5km 떨어진 도로 옆 눈 속에 파묻힌동사 직전의 할머니를2시간 만에 극적 구조하여,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였다.

아들은 경찰의 손을 잡으며 연신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마음을 전하였고, 함양경찰서는 앞으로 치매 어르신들의 가출을 미연에방지하기 위하여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 보급 및지문 등 사전등록을 통해 군민들의 생명보호·치안확보에 최선을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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